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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적 자유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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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달러 투자 일기 12번째(두 번의 수익실현) 환율 1,294원 일 때, 매수해두었던 386달러(50만 원 정도)를 오늘 1,302원에 매도해서 3천 원 정도의 환차익을 얻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오른 환율 상승으로 1,300원대에 사두었던 달러도 1,309원에 매도하여 수익실현을 하였다. 그렇게 나는 오늘 6천 원이 조금 넘는 수익을 얻게 되었다! 얼마 되지 않는 적은 금액이긴 해도 두 번이나 수익을 얻었다는 것에 내겐 너무도 값진 6천 원이다. 이렇게 적은 금액이 복리의 복리가 더해져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그날을 상상하며 나의 달라 투자는 계속될 것이다!! 오늘의 달러 투자 이야기 끝. 2022. 12. 6.
나의 달러 투자 일기 그 11번째(환율하락)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인베스팅을 확인한다. 어제보다 더 떨어진 1,300원대에 시작해서 조금 더 지나니깐 1,200원대까지 하락한다. 나는 주저 없이 50만 원 원화를 달러로 환전했다! 환율이 더 떨어질지, 아니면 다시 오를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수익실현의 기대를 해보면서 오늘의 일기는 여기서 끝. 2022. 12. 1.
나의 달러 투자 일기 그 10번째(CMA통장 개설) 정기적금으로 넣어두었던 200만 원을 해지했다. 지금처럼 금리가 많이 오르기전에 특판으로 5.7%이라는 금리 좋은 적금상품을 2시간 가량 기다리면서 가입해두었지만 무려 3년이라는 시간동안 묶어두어야 하는 돈이기에 나는 과감히 해지 후에 달러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당장 200만원을 해지하고 바로 달러 투자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환율 추세를 보고 적정환율이 올 때까지는 이 돈은 또 쉬고 있는 돈일뿐이다. 그러다 나무 증권에 CMA 통장을 알아봤다! 일단 이 통장을 개설하면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수시로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점이었다. 거기에 이체 수수료도 없고, 이 통장으로도 주식이나 RP거래도 가능하니 어차피 적정환율을 기다리는 동안 마냥 놀고 있는 것보단 작은 이자수익이라도.. 2022. 11. 29.
나의 달러 투자 일기 그 9번째( 수익실현)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달러는 현재 1,350원대에서 우상향 중이다. 나는 지난주에 걸쳐 오늘까지 두 번의 수익실현을 하였다.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수익실현의 의미를 둔다. 손절 없이 기다리다 보니 수익 실현하는 날이 오긴 온다.. 각각 6원 정도의 환율 상승으로 총 879원의 환차익을 얻었다!! 묶여 있는 달러는 외화 rp를 매수해서 약정수익률을 노리고, 매도 타이밍이 오면 달러를 팔아 수익실현을 하면 되고, 다시 환율이 떨어지면 매수해서 환차익을 노리면 되는 달러 투자!! 달러가 올라도 좋고, 달러가 내리면 더 좋은 아주 재밌는 투자다. 오늘의 달러 투자 일기는 여기서 끝. 2022. 11. 21.
나의 달러 투자 일기 그 8번째(기다림) 현재 기준으로 인베스팅 실시간 달러 환율은 1,325원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8.95원이나 올랐다.. 추가 매수할 현금이 있었다면 제법 떨어진 환율에 매수하여 수익실현이 가능했을 텐데, 아쉽게도 추가 매수할 여유금이 없다. 그나저나 1,422원의 매수 한 달러의 수익실현은 너무나도 멀어보인다.. 다행스럽게도 소액이지만 외화 RP를 매수해놓으니 마음은 편하다~ 언젠가는 수익실현하는 날을 기다리며 약정 수익률을 노리자!! 소액이라 약정 수익률이 티도 안 날 정도로 작다..ㅎㅎ 지금은 눈곱만 한 투자금으로 시작하지만, 투자를 위한 트레이닝 단계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여유금을 만들어 투자해 볼 작정이다!! 그럼, 오늘의 달러 일기는 여기서 끝. 202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