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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달러 투자 일기 그 10번째(CMA통장 개설)

by 혼네85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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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금으로 넣어두었던 200만 원을 해지했다.
지금처럼 금리가 많이 오르기전에 특판으로 5.7%이라는
금리 좋은 적금상품을 2시간 가량 기다리면서 가입해두었지만
무려 3년이라는 시간동안 묶어두어야 하는 돈이기에
나는 과감히 해지 후에 달러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당장 200만원을 해지하고 바로 달러 투자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환율 추세를 보고 적정환율이 올 때까지는 이 돈은 또 쉬고 있는 돈일뿐이다.

그러다 나무 증권에 CMA 통장을 알아봤다!
일단 이 통장을 개설하면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수시로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점이었다. 거기에 이체 수수료도 없고,
이 통장으로도 주식이나 RP거래도 가능하니
어차피 적정환율을 기다리는 동안 마냥 놀고 있는 것보단
작은 이자수익이라도 받는 게 좋겠는 생각에 만들어두었다!


개설 방법은
아래 사진처럼 순서대로 진행하면 간단하게
금방 만들 수 있다.







나는 두 번째 계좌 개설이라 다른 절차 없이 개설되었지만,
처음이신 분들은 신분증이 필요하다.
그리고 CMA통장에서도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데
나는 이자율이 더 높은 발행어음형 CMA을 선택하였다.

이율은 높지만 증권사는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저위험 상품이라 더욱 안정적으로 느껴진다.

이제 좀 더 여유 있는 달러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환율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려본다.



그럼, 오늘의 투자 일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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