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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적 자유를 향하여

계좌개설2

나의 달러 투자 일기 그 10번째(CMA통장 개설) 정기적금으로 넣어두었던 200만 원을 해지했다. 지금처럼 금리가 많이 오르기전에 특판으로 5.7%이라는 금리 좋은 적금상품을 2시간 가량 기다리면서 가입해두었지만 무려 3년이라는 시간동안 묶어두어야 하는 돈이기에 나는 과감히 해지 후에 달러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당장 200만원을 해지하고 바로 달러 투자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환율 추세를 보고 적정환율이 올 때까지는 이 돈은 또 쉬고 있는 돈일뿐이다. 그러다 나무 증권에 CMA 통장을 알아봤다! 일단 이 통장을 개설하면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수시로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점이었다. 거기에 이체 수수료도 없고, 이 통장으로도 주식이나 RP거래도 가능하니 어차피 적정환율을 기다리는 동안 마냥 놀고 있는 것보단 작은 이자수익이라도.. 2022. 11. 29.
나의 달러 투자 일기 그 네 번째(카카오뱅크에서 증권사 연계) 쌩초보의 달러 투자 일기! 요즘엔 아침에 눈뜨면 인베스팅에 들어가 환율부터 보는 게 일상이 됐다. 전일 마감 환율은 1412원대였는데 현재 확인해보니 1422원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 항상 그런 건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마감전엔 환율이 떨어졌다가 오픈이 시작되면서 다시 오르는 걸 볼 수 있다. 엔화도 어제 대비 꽤 환율이 올라 있다! 엔화를 소액으로 사볼까 했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다. 저번에는 신한은행 쏠 어플에서 환전하는 걸 알아봤었는데 수수료에 대한 우대율 90%를 제외하곤 좋은 점은 못느껴서 다른 곳을 알아봤다.. 그런데, 은행권보다는 증권사가 전신환만 가능하기에 환율 스프레드도 1% 로 은행권보다 낮고, 우대율도95%에서 100%까지 해준다!! 그래서 나는 증권사를 통해 달러와 엔화를 거래.. 2022.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