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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달러 투자 일기 그 네 번째(카카오뱅크에서 증권사 연계)

by 혼네85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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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초보의 달러 투자 일기!

 

요즘엔 아침에 눈뜨면 인베스팅에 들어가 환율부터 보는 게 일상이 됐다. 전일 마감 환율은 1412원대였는데 현재 확인해보니 1422원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
항상 그런 건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마감전엔 환율이 떨어졌다가 오픈이 시작되면서 다시 오르는 걸 볼 수 있다.

엔화도 어제 대비 꽤 환율이 올라 있다! 엔화를 소액으로 사볼까 했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다.

저번에는 신한은행 쏠 어플에서 환전하는 걸 알아봤었는데 수수료에 대한 우대율 90%를 제외하곤 좋은 점은 못느껴서 다른 곳을 알아봤다..

그런데, 은행권보다는 증권사가 전신환만 가능하기에 환율 스프레드도 1% 로 은행권보다 낮고, 우대율도95%에서 100%까지 해준다!! 그래서 나는 증권사를 통해 달러와 엔화를 거래하기로 하고 증권사를 알아보았는데, 그중에 NH투자증권인 namuh증권이 우대율 100%이벤트를 하고 있다!
음.. 그런데 알아보니 나무증권사는 오전 9시에 개장해서 오후 4시까지만 거래 가능하다. 은행과 달리 거래 마감시간이 짧다는게 단점이구나..

어쨌든, 우대율의 메리트를 느끼고 계좌개설을 해보기로했다!
나무증권 어플을 깔아주고 계좌개설을 하려니 종류가 이렇게나 많다...CMA는 뭐고, 중개형...?? 종합매매..개인IRP... 어떤 걸 선택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냥, 하루만 보관해도 수익지급 해준다는 CMA통장을 개설해보기로 했다.
CMA계좌를 눌러주고 하단에 개설하기를 눌러준다. 그런데..화면에는 '20영업일 이내에 금융기관을 합산하여 한 개의 신규계좌만 개설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뜬다.
20일 제한이 걸려 당장 계좌개설이 불가능했다.. 계좌선택도 어려운데 개설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 마냥 20일을 기다리기에 나는 투자의 대한 갈망이 너무 컸다.
그렇게, 다른 방법이 없을 지 검색을 해본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카카오뱅크'를 통해서 증권계좌를 개설하면 제한없이 바로 개설할 수 있다는 블로그가 눈에 들어온다.

바로 카카오뱅크를 통해 화면 오른쪽 아래에 ●●● 버튼을 누르고 창을 내리다보면 증권사 주식계좌라는 카테고리를 선택! 그런 뒤에 자신이 원하는 증권사를 선택해서 개설하기를 눌러주고 진행하면 된다. 여기서 필요한 준비물은 바로 신분증!!
신분증 촬영을 해주고나면 간단하게 신청완료다. 더 자세한 방법은 조금만 검색해보면 더욱 친절히 설명 된 블로그들이 많으니 거길 참고하면 되겠다.

오늘은 나무증권 계좌개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음에는 나무증권에서 어떻게 환전하는 지 알아보도록 하고, 실전으로 거래까지 해봐야겠다!


이상으로 오늘도 쌩초보의 투자일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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