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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달리는 배민커넥트 일상기록2

by 혼네85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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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달리는 배민커넥트 일상기록2

 

안녕하세요 일상다반사 '혼네'입니닷!!

어제도 어김없이 야간 배달 수행 완료 했어요ㅎㅎ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저녁먹고 밤 9시부터 배달 스타뜨!!

생각보다 콜도 많이 잡히고 동선도 운좋게 비슷한 위치여서

헛수고 없이 짧고 굵게 만족스런 배달했어요.

 

 

 

 

어제도 3시간 정도 했는데 배차가 많이 떠서

2개씩 묶음배달하다보니, 생각보다 쏠쏠하게 벌어서 놀랐어요 ㅎㅎ

 

 

 

 

 

근데 야간은 요즘같이 큰 일교차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춥더라구요 ㅠㅠ

아직 겨울방한용품 준비를 못한 탓에 덜덜::: 떨면서 배달했네요.. 

더 추워지면 어떡하나 싶긴한데.. 그래도 필수품들은 하나씩 장만해야겠어요~

 

확실히 상가들이 9시에 문을 닫아서 그런지 9시 이후에는 전보다 더 한적한 느낌이네요.

야간배달은 뭔가 더 쓸쓸한 느낌?!

혼자 어두운 곳에서 추위를 버티면서 묵묵히 일하는 제 모습을 보면

정말 대견하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ㅎㅎ💪🏻💪🏻

 

또 한번 뱃지를 받아서 뿌듯!!ㅎㅎ

 

 

 

 

 

그리고, 아직까지도 배달하다보면 큰 아파트 같은 경우에 여전히 햇갈려요.

어제도 배달지가 거의 아파트였는데 이름있는 대형 아파트들은 주차장으로

통하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동 찾기가 어려울 때가 있어요..!

무슨 주차장이 그리도 넓은지...

초반엔 아파트 배정받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동 찾기도 어려워서

경비원분이나, 지나가시는 주민분한테 일일히 여쭤가며 배달하기도 했었는데

여전히 얼타는 걸 보면.. 내 지능수준을 의심해봐야하나..?

여튼, 간혹 이런 문제들로 애를 좀 먹으면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배달에 있어서 시간은 금이니깐요 ㅎㅎ

 

 

 

 

여름용 장갑에, 집에서 겨우겨우 찾은 장갑으로 오늘을 버팀ㅋㅋ

(끝나고 들어오니깐 손끝이 얼얼해서 죽는 줄 알았어여ㅠㅠ)

집에와서 바로 겨울 방한토시 지름요 !! ㅎㅎ

 

그래도 아무런 사고없이 어제의 하루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보람 있었답니다!!👍👍

그럼, 다들 오늘도 화이팅하고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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